어째 점점 더 초치기가 심해지는지. -_-;;;
날이 너무 더웠다는 핑계가 있긴 하지만 어제 하루종일 딱 프롤로그 한장 썼는데 오늘 아침 8시부터 시작해서 정확히 2시간 40분만에 나머지 20분을 다 채워넣었다.
분명 좋아할 일이긴 한데... 이러다 언젠가 큰코 다치지 싶음.
다음에는 좀 더 일찍부터 부지런히 하도록 노력해봐야겠다. 과연???? ㅠ.ㅠ
오늘 동생도 돌아오고 즐거운 주말이다~
그리고 다음주에 동생이 떠나면 바톤 터치하듯 독일 갔던 PD가 돌아옴. 다시 눈물.... 이제 정말로 죽었다. 흑흑흑
잡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