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설

월드컵 잡담

by choco 2006. 7. 9.
1. 이태리와 프랑스의 결승을 앞두고 갑자기 꽁지 머리 로베트로 바조가 생각났다.

마라도나나 펠레의 반열에 오를 수 있는 전설이었는데.... 그놈의 실축이 웬수지. -_-;;;  16같전 부터 내내 그의 기적같은 슛 덕분에 결승 올라갔던 일들은 완전히 없었던 게 되어버리는 걸 보면.... 인간이란 동물들은 잘 해줄 필요가 없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닫게 된다.

이 아저씨는 지금 뭐 하고 살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