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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편백 책장 도착~

by choco 2009. 11. 19.
튼튼하고 깔끔하니 딱 내 취향.

등 뒤에서 솔솔 풍겨오는 피톤치드 향기를 맡으면서 글 올리는 중이다.  ^^

도저히 손도 댈 수 없이 심란하게 흩어져 있던 책들이 드디어 자리를 잡게 되었다. 

켜켜이 쌓인 책들 정리가 끝나면 사진 찍어 올리겠음~

공간이 확 넓어진 덕분에 책들의 배치도 바꾸고 있는데 아마도 전체를 다 뒤엎는 대공사가 될 것 같다. 

열심히 돈 벌어서 내년에도 똑같은 사이즈로 하나 더 장만해야지~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