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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마시기/간식

Fauchon Crocantes

by choco 2009. 12. 4.
인천공항 신라 면세점에 포숑 매장이 아주 조그만 뒤퉁이지만 들어왔다.

신라 면세점에서 설문조사 메일 날아올 때마다 고디바랑 마리아쥬 프레레 좀 들여오라고 노래를 했는데 포숑이 들어온 모양.  홍차는 딱 4종류 들여놨다고 하던데 그래도 꿩 대신 닭이라고 이것도 감사할 따름.  동생이 애플 홍차를 사오면서 나를 위해 쿠키도 두개 사다줬는데 그중 첫번째이다.


독일어식으로 그냥 읽으면 크로칸테스지만 어렴풋이 가물가물한 불어 발음 기호를 떠올려 대입해 보면 끄로깡뜨 정도가 맞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