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밀라노는 델라스피가 맞은 편에 있는 호텔로 예약 완료~ 하루 121유로. ㅠ.ㅠ
그래도 반씩 분담이고 또 라 스칼라와 5분 거리고 델라스피가에서 날마다 맛있는 라자냐며 샐러드, 프로슈토와 파르마햄 등등을 사먹을 수 있다는 걸 생각하면 뭐...
2. 파리는 늘 묵던 그 호텔. 홈페이지 하나 없던 호텔이었는데 2007년에는 홈페이지로 감동을 주더니 이제는 인터넷 예약도 된다. 프로모션 상품으로 3박에 213.75유로. 밀라노의 이틀 호텔비도 안 되는구나... 따져보면 밀라노의 호텔은 명동에 있고 얘는 영등포 쯤에 있는 거니 납득이 가기는 한다. 그래도 10분 거리에 포14인가 10이 있고, 바로 옆에 수퍼마켓, 길 건너 편에는 파리의 파리 바게뜨인 폴이, 수퍼 가는 골목에 친절한 아줌마가 있는 블랑제리가 있으니 행복~
3. 대한항공에 전화로 일단 예약 컨펌. 8일 전에 가서 마일리지로 계산해야 함.
4. 파리-밀라노는 루프트한자가 55유로짜리가 있어서 그걸로 예약하기로 했음.
라이언 에어나 이거나 가격이 얼추 비슷해서 이왕이면 큰 회사 걸 타기로 결정.
이건 ㅎ양이 예약하고 확인 기다리면 됨. 비행기 예약 확정되면 바로 라이드 서비스 예약.
라이언 에어는 오를리 공항에서 출발이라 택시비가 샤를 드골의 절반인데... 이건 좀 아깝긴 하군. ^^;
5. 라 스칼라의 돈키호테 자리가 나긴 했는데 114유로짜리라서 잠시 보류. 계속 눈팅을 하다가 한 80유로 정도 되는 걸로 나오면 사야겠다. 제발 표 좀 나오길...
그나저나... 내가 여행가려는 걸 다들 텔레파시로 알았는지 지난 주 중반까지 엄청 한가하다가 갑자기 대폭 수정과 기획안의 물결이 밀려오고 있음. 이대로라면 떠나기 직전까지 마감 막다가 비행기에서 기절할 것 같다. 수정과 마감은 얼마든지 해줄 수 있는데 제발 돈이나 좀 제때 주면 좋겠다.
그래도 반씩 분담이고 또 라 스칼라와 5분 거리고 델라스피가에서 날마다 맛있는 라자냐며 샐러드, 프로슈토와 파르마햄 등등을 사먹을 수 있다는 걸 생각하면 뭐...
2. 파리는 늘 묵던 그 호텔. 홈페이지 하나 없던 호텔이었는데 2007년에는 홈페이지로 감동을 주더니 이제는 인터넷 예약도 된다. 프로모션 상품으로 3박에 213.75유로. 밀라노의 이틀 호텔비도 안 되는구나... 따져보면 밀라노의 호텔은 명동에 있고 얘는 영등포 쯤에 있는 거니 납득이 가기는 한다. 그래도 10분 거리에 포14인가 10이 있고, 바로 옆에 수퍼마켓, 길 건너 편에는 파리의 파리 바게뜨인 폴이, 수퍼 가는 골목에 친절한 아줌마가 있는 블랑제리가 있으니 행복~
3. 대한항공에 전화로 일단 예약 컨펌. 8일 전에 가서 마일리지로 계산해야 함.
4. 파리-밀라노는 루프트한자가 55유로짜리가 있어서 그걸로 예약하기로 했음.
라이언 에어나 이거나 가격이 얼추 비슷해서 이왕이면 큰 회사 걸 타기로 결정.
이건 ㅎ양이 예약하고 확인 기다리면 됨. 비행기 예약 확정되면 바로 라이드 서비스 예약.
라이언 에어는 오를리 공항에서 출발이라 택시비가 샤를 드골의 절반인데... 이건 좀 아깝긴 하군. ^^;
5. 라 스칼라의 돈키호테 자리가 나긴 했는데 114유로짜리라서 잠시 보류. 계속 눈팅을 하다가 한 80유로 정도 되는 걸로 나오면 사야겠다. 제발 표 좀 나오길...
그나저나... 내가 여행가려는 걸 다들 텔레파시로 알았는지 지난 주 중반까지 엄청 한가하다가 갑자기 대폭 수정과 기획안의 물결이 밀려오고 있음. 이대로라면 떠나기 직전까지 마감 막다가 비행기에서 기절할 것 같다. 수정과 마감은 얼마든지 해줄 수 있는데 제발 돈이나 좀 제때 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