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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선물

전리품 3종 세트~

by choco 2010. 3. 3.

보통 1년 전부터 여행 계획을 세워서 꼼꼼하게 자료조사도 하고 티룸이며 사올 컬렉션 등을 다 정하고 나가는데 이번에는 나가는 날 새벽까지 밀린 일 하고 가느라 계획이고 뭐고 그냥 뛰쳐나갔는데요, 그래도 역시나 지름신은 저를 놓치지 않더군요.  ^^

이번에도 어김없이 이고 지고 건져온 친구들 자랑하려고요.  (예, 염장 되겠습니다. 특히 새롭게 그릇과 차의 세계로 입문하신 ㅂㄱ 모친을 주 타겟으로 한~ ㅍ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