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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청첩장

by choco 2006. 8. 3.
그냥 쓰는 김에... 이 밤이 지나면 다시 마감 전쟁 돌입이니 한가한 밤에 끄적이자.

언젠가 한번 블로깅한 기억이 있는데... 세계적인 VIP와 친분이 있다고 자랑할 유일한 기회를 줄 수 있었던 M양이 이번 가을에 결혼한다고 청첩장을 보내왔다.

상대는 자그마치 인도 남자!!!!!!

이게 뭐 놀랄 일이냐고 하겠지만 그녀를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다 이 순간에 기절을 안 할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