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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선물

중국차 다구들~

by choco 2010. 4. 11.

동생이 자기 회사 지사장님에게 얻어 (=강탈한 ^^) 내게 준 물받침. 


집에 있는 건 다 너무 커서 간단히 두 세명이 앉아서 차 마실 때는 꺼내기도 귀찮고 좀 부담이 갔었는데 이건 두명 정도 차를 마시기에 딱 좋다.
다만 마데 인 차이나 답게 물이 새는 물받침이라 내가 실리콘으로 보수 공사를 했음. ^^;
얘를 가리키는 근사한 호칭이 있었는데 지금 가물가물하니 떠오르지 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