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李대통령 '촛불 반성' 발언 왜곡돼"
좀 유리하다 싶으니 날뛰다가 반응이 아니다 싶으니 바로 오해 쉴드.
청와대 뒷산에서 아침 이슬 들으면서 반성했다는 기사 뜬 날 청기와집 근방이지만 거기보다 광화문에 한참 더 가까운 곳에 살던 오라버님이 날린 문자를 받았던 기억이 난다.
세월이 지나서 세세한 건 기억나지 않지만 '어제 우리 집 마당에서도 아침 이슬 안 들렸다.' 는 요지였다. 그 문자를 그대로 저장해 두거나 디카로 좀 찍어서 남겨둘 것을.... 거짓말도 이메가 용량이라고 깔깔깔 웃고 그냥 지워버린 게 후회막급. 그랬으면 오늘 같은 날 그거 짤방으로 올려서 많이 웃어줬을 텐데. 나중에 써먹을 데도 있었을 텐데. 아무래도 난 르뽀 작가는 꿈도 꿀 수 없는 사람인 것 같다. ㅠ.ㅠ
입만 열면 거짓말이라는 표현이 저렇게 딱 들어맞는 인물도 이승에서 하나 더 찾기 쉽지 않을 듯. 더불어 하는 짓마다 사고라는 게 더 비극. -_-;
이제 마감 2개 남았다. 내일 아침에 하나, 오후에 하나. ㅠ.ㅠ
좀 유리하다 싶으니 날뛰다가 반응이 아니다 싶으니 바로 오해 쉴드.
청와대 뒷산에서 아침 이슬 들으면서 반성했다는 기사 뜬 날 청기와집 근방이지만 거기보다 광화문에 한참 더 가까운 곳에 살던 오라버님이 날린 문자를 받았던 기억이 난다.
세월이 지나서 세세한 건 기억나지 않지만 '어제 우리 집 마당에서도 아침 이슬 안 들렸다.' 는 요지였다. 그 문자를 그대로 저장해 두거나 디카로 좀 찍어서 남겨둘 것을.... 거짓말도 이메가 용량이라고 깔깔깔 웃고 그냥 지워버린 게 후회막급. 그랬으면 오늘 같은 날 그거 짤방으로 올려서 많이 웃어줬을 텐데. 나중에 써먹을 데도 있었을 텐데. 아무래도 난 르뽀 작가는 꿈도 꿀 수 없는 사람인 것 같다. ㅠ.ㅠ
입만 열면 거짓말이라는 표현이 저렇게 딱 들어맞는 인물도 이승에서 하나 더 찾기 쉽지 않을 듯. 더불어 하는 짓마다 사고라는 게 더 비극. -_-;
이제 마감 2개 남았다. 내일 아침에 하나, 오후에 하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