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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먹고마시기

주말 브런치~

by choco 2010. 7. 25.

우리 부친이 현재 세상에서 유일하게 무서워하고 눈치를 보는 존재가 있다면 마이 시스터. 

내게는 불평을 할 일도 동생에게는 꿀 먹은 벙어리이시라 덕분에 동생이 귀국한 이후 일요일이나 토요일 점심은 간단하게 샌드위치로 떼우는 날이 많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