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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바다 이야기

by choco 2006. 8. 21.

내가 이렇게 착실한 인간군에 속하는지 이번에 알았다.  나름 세속적이고 어둠의 세계도 제법 안다고 믿어왔건만...  그건 착각이었던 모양이다. 

뉴스와 신문에서 이 난리가 나기 전까지 난 바다 이야기가 프랜차이즈 횟집인줄 알았다.  -_-;;;

간판이나 인테리어가 딱 그 필 아닌가?   그걸 노렸을 수도 있겠지.

감독이 내일 10시로 잡아 놓은 회의는 10시 반이 출근 시간이라는 기특한 담당자 덕분에 11시로 연기.

마포에서 회의 마치고 1시까지 서초동으로 넘어가려면 좀 빡빡하겠지만 그건 내일 고민할 문제~

당신 복받을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