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브스를 하고 있을 때 회의하자는 ㄱ감독에게 "발목 인대를 심하게 접질려서 기브스를 한 바람에 당분간 못 움직인다."고 양해를 구했다.
기브스를 풀 무렵 ㄱ감독과 같은 회사에 있는 ㅇ감독이 새로 들어가는 일 스케줄 때문에 연락이 와서 통화를 하다가 갑자기 "다리가 부러졌다면서요?" -_-;;; 위의 설명을 다시 반복을 해줬음.
어제 그 회사에 있는 ㄱ2 감독과 회의를 하는데 다리는 이제 괜찮냐고 인사를 하면서 "교통사고 당하셨었다면서요?" ;ㅁ;
죽었단 소리 안 도는 걸 다행으로 여겨야 할 것 같다.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