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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선물

동생의 전리품~

by choco 2010. 12. 9.
내가 사온 2인용 라끌렛 그릴로 감질나게 먹으면서 투덜거리더니 하나 질러왔다.  ^^;


위풍당당한 8인용!!!!!!
거기다 코팅 벗겨지는 거 찝찝하다고 돌판으로 된 것을!!!!!
내 동생이니까 가능했지, 나는 이거 들고올 엄두도 못 냈을듯.
오버차지 낼 각오를 했는데 운이 좋았던 게 체크인 카운터의 잘 생긴 프랑스 남자애가 엄청 유해서 무게 넘는 것을 그냥 눈감아줬다고 한다.
ㅅ양 말마따나 생긴 게 예쁜 것들은 하는 짓도 예쁘다고, 복 받으라고 빌어주는 중.  ^^
올해 연말 파뤼~는 라끌렛으로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