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모르는 사람은 우는 거냐고 하겠지만... 주인이 보기엔 졸려서 자불자불하는 눈이로군.
놀아달라고 시위 중. ^^;
장소만 바뀌었지 같은 메시지.
화장실 앞인 걸 보니 아마 나갈 준비를 하는 걸 보고 자기도 따라 나가려고 밀착 방어할 때 찍은 것 같다.
동생 엉덩이에 딱 달라 붙어서. ㅋㅋ
이날은 무슨 생각인지 내 옆에서도 잠시 기웃지웃.
덕분에 찍었음.
어떤 극한 조건에서도 잘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뽀삐양.
잠에 관한 한 의지의 한국 개. ^^;
어버이날 선물 사러 나간 날.
동생이 찍은 사진엔 표정이 잘 잡혔는데 내겐 전혀 협조를 안 해줬음. -_-+++
티타임을 앞두고 신나서 방글방글.
입 벌리고 웃는 거의 사진 없는데 모처럼 하나 건졌다. ^0^
이제 잠시 쉬고 차나 한잔 마시러 가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