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설

주절주절주절

by choco 2011. 8. 19.

이미 0시를 넘겨서 어제가 되어버린 일과 단상들이지만 내가 잠을 자기 전에는 그냥 오늘로 치고 오늘 시점에서 끄적여 보자면...

1. 오늘 하루를 왕창 버리고 KTX에다 돈을 쏟아 부으면서 경주에 회의하러 갔는데... 갑X들이 갑자기 일이 생겼다고 회의는 파토.  --; 우리가 10시 반 차를 타고 내려가는 걸 알고 있었고, 11시에 회의 못할 상황이 생겼다면 전화를 해줬으면 좋잖아.  그럼 천안 아산, 하다 못해 대구에서라도 돌아갈 수 있었겠구만.  덕분에 또 하루를 왕창 버리면서 경주로 가야한다.  돈이야 어차피 프로덕션에서 내는 거지만 내 시간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