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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내수공업

홈베이킹~

by choco 2011. 8. 28.

갑자기 여름의 끝자락에 홈베이킹의 열정이 불타오른 동생과 나.
서로 앞서거니 뒤서거니 열심히도 구웠다.
덕분에 냉장고 속은 지금 온갖 종류의 케이크와 과자로 빵빵.
재수 좋게 금요일에 놀러왔던 김군은 종류별로 한아름 챙겨갔기도 했음.
확실히 먹을 복이 있는 사람은 따로 있는 모양이다.

아름다운 티라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