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인가 2005년에 시 댄스로 처음 한국에 와서 무용팬들에게 충격을 줬고, 그리고 2년 뒤인가 3년 뒤에 실비 기엠과 함께 '신성한 괴물들'로 역시나 큰 즐거움을 줬던 아크람 칸.
대다수의 여자들이 그렇듯 나도 대머리 남자에겐 매력을 느끼지 못하지만 이 아저씨 만큼은 기엠이 공연 중에 한 말대로 "넌 세상에서 가장 멋진 대머리야." 혹은 "넌 세상의 대머리 중에 가장 멋진 대머리야." 라고 인정.
공연 중 대사가 아니라 난 기엠이 진심이었다고 믿는다.
그만큼 설득력있게 멋있으심. ^^
그러고 보니 내가 엄청 싫어하는 인도계기도 하구나. -이 역시 단순하고 막연한 인종 차별이 아니라.... 미국이나 유럽에 나가면 인도계 애들한테 학을 떼게 된다. 며칠 여행이 아니라 몇달 이상 머물렀다 온 사람들은 대부분 동감할듯. 특히 학교 다녔던 사람들은. 겨우 몇달씩 있다온 내가 이럴 정도니.... --; - 여하튼 인도건 어디건 간에 모든 핸디캡을 다 잊게 할 정도로 춤에나 안무에서 카리스마가 폴폴 넘치심.
실비 기엠을 아는 사람들 모두 그녀의 무시무시한 기에 눌리지 않을 드문 남정네고 둘이 잘 어울린다고 모두 공감했었는데... 둘이 아직도 같이 살고 있나?
이건 진지하게 베자르 발레단 공연보다 좀 더 심각하게 고민....
http://www.lgart.com/home/perform/calender_view.aspx?seq=1775
대다수의 여자들이 그렇듯 나도 대머리 남자에겐 매력을 느끼지 못하지만 이 아저씨 만큼은 기엠이 공연 중에 한 말대로 "넌 세상에서 가장 멋진 대머리야." 혹은 "넌 세상의 대머리 중에 가장 멋진 대머리야." 라고 인정.
공연 중 대사가 아니라 난 기엠이 진심이었다고 믿는다.
그만큼 설득력있게 멋있으심. ^^
그러고 보니 내가 엄청 싫어하는 인도계기도 하구나. -이 역시 단순하고 막연한 인종 차별이 아니라.... 미국이나 유럽에 나가면 인도계 애들한테 학을 떼게 된다. 며칠 여행이 아니라 몇달 이상 머물렀다 온 사람들은 대부분 동감할듯. 특히 학교 다녔던 사람들은. 겨우 몇달씩 있다온 내가 이럴 정도니.... --; - 여하튼 인도건 어디건 간에 모든 핸디캡을 다 잊게 할 정도로 춤에나 안무에서 카리스마가 폴폴 넘치심.
실비 기엠을 아는 사람들 모두 그녀의 무시무시한 기에 눌리지 않을 드문 남정네고 둘이 잘 어울린다고 모두 공감했었는데... 둘이 아직도 같이 살고 있나?
이건 진지하게 베자르 발레단 공연보다 좀 더 심각하게 고민....
http://www.lgart.com/home/perform/calender_view.aspx?seq=1775
| 아크람 칸 컴퍼니 <버티컬 로드> Akram Khan Company 'Vertical Ro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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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9.30(금)-10.1(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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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8pm / 토 4p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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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70,000 / S 50,000 / A 3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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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분 / 휴식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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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람 칸(Akram Kha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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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람 칸 컴퍼니(Akram Khan Compan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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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아트센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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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연령 : 만7세 이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