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앙이 삼매경.
여러가지 모양 중에서 고래를 가장 선호하는 듯.
주시.
감시. ^^
해바라기.... 하는 척을 하고 있지만 실은 우리가 뭐 먹는데 안 주니까 삐져서 시위하는 거다.
불러주기만을 간절히 기다리면서 무심한 척을 하다가...
뽀삐야~ 하니까 총알 같이 달려옴.
평소에도 이렇게 말을 좀 잘 들을 것이지. -_-a
너무 저렴해 보인단 생각이 들었는지 잠시 한 타임 멈춰 주시고...
식탁 옆으로 다가와서 최대한 예쁜 척. >.<
별볼일 없다는 사실에 삐졌음.
그래도 떠나진 않는다. ㅎㅎ
잘도 잔다....
밥그릇 앞에서 시위 중.
Dark brown color에 liver flavor snack(<- 이건 애니멀 커뮤니케이터에게 뽀양이 자기 밥을 묘사했던 표현임. 얘는 자기 밥을 저렇게 알고 있음. ㅋ)을 달라~
눈에 촛불이 초롱초롱. ㅋㅋ
이 각도에서 찍으면 창백해 보이는군.
도나스 자세.
응시.
장난감 가지러 가는 중.
쫄랑쫄랑 씰룩씰룩 엉덩이 흔들며 걷는 모습이 정말 귀엽다.
앉아서 나를 주시하는 중.
요즘 털이 많이 빠져서 엄청 빈곤해 보이는데 사진은 그나마 좀 있어 보이는구나.
자다가 동생에게 끌려나왔음.
눈에 졸음이 가득하다.
지금도 뽀양은 컴퓨터 옆 방석 위에서 zzzzz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