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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선물

친구의 선물 & 자체 선물

by choco 2011. 10. 25.
내가 내게 준 자체 생일 선물.
진짜 구하기 힘들 레어템인데 운 좋게 그냥 손에 떨어졌다.

잠깐 나왔다가 단종된 플로렌틴 브라운 혹은 크림이라고 불리는 아이.
이 색깔은 피오니 잔은 안 나오고 리잔만 나왔다고 함.
아쉽지만 없는 걸 만들 수는 없으니 그냥 이걸로도 감사.
요즘 기계로 찍어서 나오는 애들하고는 깊이감이나 색감 자체가 다르다.

위에서 보니 더 아름답구나~
안 죽고 계속 돈 벌다보면 언젠가는 옐로우나 오렌지, 핑크도 구할 날이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