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장마가 짧아서 그런지 더위도 일찍.
요즘은 아침에 더워서 늦잠을 못 자는데 뽀양도 한몫 보태고 있다.
오늘도 침대에 올리라고 하더니 내 배 위에 올라와 헉헉거리면서 '더워! 선풍기 틀어줘!'란 텔레파시를 팍팍.
애니멀 커뮤니케이터가 필요없다. ㅡㅡ;
비몽사몽에 일어나 선풍기 세팅해 바쳤더니....
자세 딱 잡으시고...
거만하게 바람을 음미하시다가...
zzzzzz.
이놈아 난 잠 다 깼다. ㅡㅡ+++
요즘은 아침에 더워서 늦잠을 못 자는데 뽀양도 한몫 보태고 있다.
오늘도 침대에 올리라고 하더니 내 배 위에 올라와 헉헉거리면서 '더워! 선풍기 틀어줘!'란 텔레파시를 팍팍.
애니멀 커뮤니케이터가 필요없다. ㅡㅡ;
비몽사몽에 일어나 선풍기 세팅해 바쳤더니....
자세 딱 잡으시고...
거만하게 바람을 음미하시다가...
zzzzzz.
이놈아 난 잠 다 깼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