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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선물

편백 책장 도착~

by choco 2012. 7. 30.
내일부터 휴가라고 오늘 아니면 8월 6일쯤 보낼 거라고 해서 8월에 받으려니 했는데 오늘 도착~


피톤치드 삼림욕 중인 뽀양.


이 와중에도 편히 잘 수 있는 자세를 찾고 있는... ㅡㅡ;
비가 와서 그런지 향기가 폴폴 더 죽인다.

바닥의 책나무는 물론이고 책들 위치를 다 바꿔주려고 했으나 너무 더운 날씨에 포기.
일단 바닥의 책나무들을 다 책장에 쏟아 넣는 걸로 1차 정리를 했다.
날씨와 컨디션 봐가면서 전체적으로 슬슬 정리를 해줘야지.
아무 분류도 몰아 넣은 거라 다시 빼내고 정리하는 게 더 큰 일이겠지만 그래도 바닥이 깨끗하니 살 것 같다.
일단 내일 마감 끝내고 찔끔찔끔 해야지.

참, 쿳션이나 베개 충전제로 좋은 (제습, 방향. 특히 아토피에) 편백톱밥 좀 달라고 했더니 한 포대 보내줬음.
필요한 분은 얼마나 원하는지 얘기하심 남겨 놓겠음~

열심히 돈 벌어서 언젠가는 편백 책상과 침대도 장만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