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문근영 박시후가 나오기로 한 청담동 ㅇㄹㅅ란 드라마가 로맨스 청담동 ㅇㄷㄹ를 표절한 거라고 난리가 난 모양.
진위 여부야 좀 더 진행이 되어야 알겠지만 지금까지 나온 정황상 그럴 확률이 꽤 높은 것 같다. 물론 진위 여부와 상관없이 유야무야되어 그 드라마는 그대로 방영될 확률이 높지만.
다른 때라면 멀쩡히 당하게 생긴 -걸로 보이는- 로맨스 작가 편에서 분노하고 잘 되기를 빌겠지만 이번 건은 참 뭐 뭍은 개가 뭐 뭍은 개한테 팔팔 뛰는 걸 보는 느낌.
이미 대다수에겐 잊혀진 과거의 사건일지 모르겠으나 내겐 이 작가의 표절 사건과 그 변명이 아직도 생생한 터라. 다른 모 작가의 글을 군데군데 통째로 베끼다시피 했는데 '과다 인용' 이라는 말로 뭉뚱그리고 빠져나갔었다.
저 작가에겐 다행히(?) 베낀 대상이 소위 등단한 순수문학의 메이저 작가가 아닌 덕분에 사태는 더 커지지않고 잠잠해졌다.
지금 약자가 -그건 맞음. 메이저 방송사에 메이저 작가, 캐스팅도 화려- 강자에게 억울하게 당한다는 논리를 전개하고 있는데.... 분명 그건 사실이긴 하지만 그녀의 전적을 기억하는 나는 응원하긴 좀 그렇네.
자기가 베껴쓰고 과다인용이라고 했을 때 그 당한 작가의 심정을 이제 조금이나마 느끼고는 있겠군.
참, 오해의 여지가 있을까봐 첨언하자면 로맨스계의 그 표절, 혹은 과다인용의 그 두 작가와는 모두 친분 관계는 물론이고 일면식도 없습니다~
진위 여부야 좀 더 진행이 되어야 알겠지만 지금까지 나온 정황상 그럴 확률이 꽤 높은 것 같다. 물론 진위 여부와 상관없이 유야무야되어 그 드라마는 그대로 방영될 확률이 높지만.
다른 때라면 멀쩡히 당하게 생긴 -걸로 보이는- 로맨스 작가 편에서 분노하고 잘 되기를 빌겠지만 이번 건은 참 뭐 뭍은 개가 뭐 뭍은 개한테 팔팔 뛰는 걸 보는 느낌.
이미 대다수에겐 잊혀진 과거의 사건일지 모르겠으나 내겐 이 작가의 표절 사건과 그 변명이 아직도 생생한 터라. 다른 모 작가의 글을 군데군데 통째로 베끼다시피 했는데 '과다 인용' 이라는 말로 뭉뚱그리고 빠져나갔었다.
저 작가에겐 다행히(?) 베낀 대상이 소위 등단한 순수문학의 메이저 작가가 아닌 덕분에 사태는 더 커지지않고 잠잠해졌다.
지금 약자가 -그건 맞음. 메이저 방송사에 메이저 작가, 캐스팅도 화려- 강자에게 억울하게 당한다는 논리를 전개하고 있는데.... 분명 그건 사실이긴 하지만 그녀의 전적을 기억하는 나는 응원하긴 좀 그렇네.
자기가 베껴쓰고 과다인용이라고 했을 때 그 당한 작가의 심정을 이제 조금이나마 느끼고는 있겠군.
참, 오해의 여지가 있을까봐 첨언하자면 로맨스계의 그 표절, 혹은 과다인용의 그 두 작가와는 모두 친분 관계는 물론이고 일면식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