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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뽀삐

멘붕 뽀양

by choco 2012. 9. 17.
지난 주 사촌동생과 카페에 갔다가 내가 주문하러 안에 들어간 사이 찍은 뽀양.


내가 들어간 안쪽에 시선 고정. ㅋㅋ


얼굴에 근심이 가득.


요리조리...


언니 언제 나오나. 버림 받은 건 아니겠지? 의 표정.

사진 보고 웃겨 죽는줄 알았지만.... 내 동생이 집에 있던 작년 여름에 ㅊ님 댁에 초대받아 놀러갈 때 차 안에서 뽀양 표정이 딱 저렇게 납치당하는 얼굴이었다는 걸 기억하는 터라..
이러다 동생 오면 나는 바로 가구로 복귀할 거라는 거...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