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설 날벼락 by choco 2006. 10. 9. 연휴 때 읽으려고 주문했던 돈 까밀로~ 시리즈가 연휴가 끝난 오늘 도착했다. -_-;;; 어쩌라고? 그러나... 내일 마감은 마지막 순간까지 미루고 아마 오늘 저녁까지는 이 책에 코를 박고 있을 듯. 쓸데없니 저항(?)하지 않고 나의 약한 의지를 따르기로 했다. more.. less.. 내일, 모레 연짱 마감이 있고 또 연휴가 끝나니 당연히 어느 정도는 정신없을 걸 예상은 했지만... 독일 방송국에서 편성을 땡기는 바람에 다큐 종편이 거의 3주 가까이 땡겨졌다. ㅠ.ㅠ 이 말은 즉... 11월 초까지 난 죽었다는 사실. 취미생활도 중지. 오로지 일에 매진해야 한다고 쓰지만 과연? 이번주부터 시작해서 공연 예약할 게 이달에 벌써 3개인데... 국립의 카르멘도 예매할까 했는데 그건 고민을 좀 해봐야겠다. 하긴... 내키면 일하다 미친척 하고 그냥 길 하나 건너면 되니까. 그건 좋군. ^^ less.. 책 읽으러 가야지~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出 塞 관련글 마감에 찌들어 일정 정리 알딸딸 이상과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