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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오늘 할 일

by choco 2012. 11. 22.

** 개인사

1. 퀵 신청해서 보내기.

2. 택배 2개 포장해서 우체국에 가져가 보내기.

3. ㅇ과 점심

4. 미용실

 

** 일

1. 로드가 걸려 허덕거리고 있는 공사관 다큐 서브 작가 닦달해 자료 체크리스트, 인터뷰 초안, 인터뷰 프리뷰 받아 수정 컨펌.  

확실히 일머리가 아직 없다. 

딱딱 하루치로 끊어서 시키는데 그날 분량을 못 하네.

그래도 최소한 꾀는 안 부려서 조용히 닦달만 하면서 관망 중.

지금은 내가 웬수 같겠지만 이 바닥을 떠나지 않는다면, 언젠간 고맙단 생각을 할 날이 있을 것이다...

 

2. SBS 다큐 미국 촬영 섭외 사항 체크 및 코디 닦달. 

국내 촬영 프리뷰 언제 줄 건지 확인.

 

뭔가 더 있었던 것 같은데....???

그래도 이번 주는 좀 잠잠하구나.

두 팀 다 미국 보내놓으면 한숨 돌리겠지만 그 다음은... ㅜ.ㅜ

 

없는 동안 열심히 놀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