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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2/인터뷰

이하전 북가주 광복회장

by choco 2012. 12. 23.

혼돈의 시대에 그냥 아무 것도 하지 않아 불의가 이기는 데 도움이 됐다는 사실을 덮고 싶어서 엉뚱한 과거 미화로 자신을 변명하는 노인이 되지 않기 위해서...

나중에 최소한 난 벽에다 대고 고함은 쳤다고 변명이라도 하려면 열심히 쓰는 것 뿐이지 싶다.

 

그런 의미에서... 지금 하는 프로그램에서 듣고 있는 증언들은 함께 나누는 게 좋을 듯.

프로그램에서는 소개되지 않을 좋은 얘기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