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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선물

지른 것들

by choco 2013. 1. 30.
앉은 김에 폭풍 사진 털기~
이번엔 지른 것들.
작년 연말 대선의 멘붕과 일 스트래스가 시너지를 일으켜서 한동안 봉인됐던 지름신이 돌아와 이것저것 엄청 질렀다.
소소한 걸로는 보리, 딸기니 감자부터 시작해서 그릇들까지.
사진 찍어놓은 것들만 좀 올려보기로~


은도금 스트래이너.
담주에 친구들 티모임에서 써봐야겠다.


플로렌틴 블랙.
리잔은 많이 보이는데 피오니는 만나기 힘들었는데 드디어 운대가 맞아서 겟~
사진발 죽인다.


얘는 플로렌틴 골드 리잔.
피오니잔은 있지만 리잔은 없는 아니라 커피를 즐기는 부친을 위해서라는 핑계로 질렀음.
근데 내가 개시했다. ^^;




야간산책용 목걸이~
근데 이거 사고 너무 추워서 밤에 한번도 못 나갔다. 봄 되면 사용해야지~

지른 거에 비해 사진은 정말 안 찍었구나.
다행.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