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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징크스

by choco 2006. 10. 22.

작년 이맘때도 이날 딱 이 시간쯤에 같은 내용을 올렸던 기억이 난다.  (<-- 여기에 잠시 수정 추가.  작년은 징크스에서 벗어나기 위해 프랑스에서 생일을 보내서 쌀은 못먹었지만 즐거웠다~  ㅎㅎ  작년을 제외한 최근 몇년에 해당되는 얘기임~)

아마 재작년에도.. 또 그 전해에도 마찬가지였을 듯. 

올해 생일도 밥 한끼 제대로 챙겨먹지 못하고 일에 치여서 이렇게 또 보내버렸다.   ㅠ.ㅠ

12시 15분 전에 마감 넘기고 10분동안 밥 볶아서 12시 5분 전에 김치 볶음밥이나마 쌀을 먹었으니 한끼는 먹은 건가? 

제발 내년에는 나도 생일다운 하루를 보낼 수 있기를...

근데 작년에도 재작년에도 같은 얘기를 썼던 것 같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