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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감정 이입되는 만화~

by choco 2013. 10. 23.

파일 정리하다가 발견한 거.

 

예전에 ㅅ양에게 보여줬더니 정말 공감이라고 미친듯이 웃던데...

 

직종은 다르지만 같은 프리랜서 입장에서 나도 저렇게 메일 좀 돌리고 싶다.

 

특히 우리 부친께.  -_-;

 

 

요즘 뇌에 과부하가 걸려서 소소하니 뻘짓을 하고 있는데 오늘 지갑을 두고 택시를 타는 대박을 쳤다.

 

내릴 때는 친하지도 않은 PD에게 앵벌이를 했고 집에 올 때는 AD에게 빌려서 왔음. 

 

이게 무슨 망신인지....  ㅜ.ㅜ

 

정신 바짝 차리고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