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 정리하다가 발견한 거.
예전에 ㅅ양에게 보여줬더니 정말 공감이라고 미친듯이 웃던데...
직종은 다르지만 같은 프리랜서 입장에서 나도 저렇게 메일 좀 돌리고 싶다.
특히 우리 부친께. -_-;
요즘 뇌에 과부하가 걸려서 소소하니 뻘짓을 하고 있는데 오늘 지갑을 두고 택시를 타는 대박을 쳤다.
내릴 때는 친하지도 않은 PD에게 앵벌이를 했고 집에 올 때는 AD에게 빌려서 왔음.
이게 무슨 망신인지.... ㅜ.ㅜ
정신 바짝 차리고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