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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신기

by choco 2006. 10. 23.
혹은 이해불능.

두가지 안을 달라고 해서 하나는 정말로 심혈을 기울여서,  또 하는 면피로 대충 숫자를 채워 보냈는데 그 대충 채워보낸 두번째 안이 선택됐다. 

나의 감각이 떨어진 것일까 아니면 저쪽의 취향이 이상한 것일까?

한번씩 이런 일이 있을 때 정말 황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