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준에서 듣고 보도 못한 거라 C급 축제려니 하고 가볍게 끝내려고 잡은 라 메르세 축제가 완전히 복병. 숨어있는 대박이다. 더 디테일하게 찾아서 살을 붙이면 지금 두배로도 늘릴 수 있겠으나.... 그냥 뼈만 발라서 형태를 갖췄는데도 원고지 40장이 훌쩍 넘으니. -_-;;;;
5개를 해보겠다는 의욕은 일찌감치 포기. 다음 주에 다시 좀 바짝 당겨봐야겠다.
일단 이번 주 마감은 끝냈는데 문제는 저녁엔 또 뭘 해먹나.... 이건 정말 끝나지 않는 마감. -_-;
만날 먹으라면 사양이지만 한알 먹고 한끼 때우는 알약이 가끔은 사용하게 좀 있으면 좋겠다. 물론... 있다고 해도 우리 부친은 거부하시겠지만. ㅜ.ㅜ
저녁 먹고 다음 주에 할 거 자료 좀 찾아놓고 해야지.
다음주랑 다다음주는 음악회며 송년회가 슬슬 끼어들어서 바쁜데 이러면 미리 해놓기는 고사하고 4개 채우기도 헉헉거리겠군. 달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