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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뽀삐

간만에 뽀양~

by choco 2014. 1. 23.
잠깐 방문하신 ㅅ님이 예쁜 사진을 찍어 보내준 기념+ 이 우울한 세상에 거의 유일한 영혼정화 피조물을 함께 향유(?)하자는 의미에서~




딸기 한입만 주세요~의 표정이지만 속으로는 너는 입이고 나는 주둥아리냐! 딸기 좀 내놔!! 였을 거라는데 1000원 걸겠음. ㅋㅋ




수영하고 나와서 말리기 직전~
머리 위에 떠있는 ㅆ이 보이는 분은 애니멀 커뮤니케이션 첫 단계에 발을 들이신 겁니다. ㅎㅎ




분노의 앙앙이 중.
화가 났거나 집중했을 때는 저렇게 뾰족한 토끼귀가 된다.
포메의 귀와 꼬리는 정말 표정이 풍부하다는...


분노가 좀 풀린... 그러나 자꾸 사진 찍는 게 짜증나는 뽀양.

뽀양아 매년 루이비똥 하나가 아니라 두개를 먹어치워도 괜찮으니 오래오래 같이 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