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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뽀삐

봄소풍

by choco 2014. 4. 12.
동생이 휴가를 낸 월요일인데 둘 다 피곤하고 컨디션이 메롱이라서 멀리 갈 기운은 없고 그렇다고 집에만 있긴 억울해서 김선생에서 김밥 사갖고 용산 가족공원으로 소풍~





선글라스 고문 당하는 뽀양. ㅋㅋ
근데 프라다가 참 잘 어울리는구나~



토요일에 꽃이 활짝 폈구나~ 했는데 월요일에 가니 이미 지고 있는 형국.
그래도 볼만했다.
간간히 꽃비도 맞고~





피곤한 뽀양.
다음날과 그 다음날은 거의 혼절한 수준으로 자고 또 자고 체력 충전을 했다는... ^^

이렇게 다시 오지 않을 2014년의 봄날도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