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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마시기/차

포트넘&메이슨 바닐라/ 마리아쥬 초코민트/ 카렐 크리스마스/ 해로즈 no.49

by choco 2006. 11. 18.

그동안 많이도 마셨다.  그러나 느긋하게 티타임을 즐겼다기 보다는 홍차와 빵쪼가리고 한끼를 매우는 경향이 더 컸다. 그러나 올해 연말까지는 최대한 느긋 모드로 살아보기로 결심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그동안 마신 홍차들을 생각나는 대로 정리.

포트넘&메이슨 바닐라

마리아쥬 프레레의 초코민트

카렐 크리스마스

해로즈 49번.

근데 다 쓰고 나니 오늘은 어째 실패기 내지 실망기 모음이 되는 분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