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일어난 김에 시간이 살짝 남아서 사진 투척. 좀 있다가 대만에서 가장 핫하고 맛있다는 딤섬집에 줄 서러 가야한다.
일을 이렇게 열정적으로 해야하는데. ㅎㅎ

공항 건물 밖으로 나오자마자 찜질방.
숨 막히는 것 같은 습도에서 버스 기다림.
우리 버스는 타이페이 메인 버스 스테이션으로 가는 거라 그런지 제일 줄이 길었다.
아슬아슬하게 우리까지 딱 타고 끊겼음.
이걸로 이날 하루치 줄 서는 운을 다 썼다는 걸 나중에 알았다.
버스티켓은 왕복으로 끊으면 더 쌈.
우리 호텔은 버스역 바로 옆에 있는데 타이페이 메인역이 엄청 커서 헤매다가 빙빙 도는 바람에 괜히 생고생했다.

팔레 드 쉰.
입구가 작아서 찾기가 쬐끔 힘듦. ^^



보통 호텔 홈피 사진 보고 가면 사진빨인 경우가 많은데 여긴 사진보다 더 좋다.
위치 좋고 친절하고 무료 와이파이 되고.
욕실이 오픈형이라 쫌 불편하지만 추천~

약속 장소인 벨라비타로 가기 전에 친구가 돈 바꾸기 위해 돌아다니다 찍은 101타워.
블로그들 보면 101타워 아주 가까운 곳에 벨라비타 백화점이 있는 걸로 설명해놓던데 걸어갈만한 반경이지 결코 가깝다고 할 정도는 아니다.
101타워는 이정표로 벨라 비타를 가는 건 비추.

S book 앞.
우리나라로 치면 교보문고에 해당.
근데 우린 책은 쳐다보지도 않고 키친툴이나 각종 문방구 아이템에 눈이 뿅~

첫날 나의 쇼핑 중 가장 큰 지름.
ㅌ님의 친구가 12만원짜리 흑단빗을 질렀단 얘기에 헉!!! 한지 몇시간도 지나지 않은 뒤 4만원짜리 독일제 우드 개빗을 질렀다.
끝이 둥글게 처리된 우드빗살의 부드러움과 브러시의 부드러운 탄력을 보니 안 지를 수 없었음.
근데 우리 개는 안 좋아하겠지. ㅡㅡ

약속 장소인 벨라 비타ㅜ백화점~
나머지는 나중에~
슬슬 준비해서 딤섬집에 줄 서러 가야겠다. ㅎㅎ
일을 이렇게 열정적으로 해야하는데. ㅎㅎ
공항 건물 밖으로 나오자마자 찜질방.
숨 막히는 것 같은 습도에서 버스 기다림.
우리 버스는 타이페이 메인 버스 스테이션으로 가는 거라 그런지 제일 줄이 길었다.
아슬아슬하게 우리까지 딱 타고 끊겼음.
이걸로 이날 하루치 줄 서는 운을 다 썼다는 걸 나중에 알았다.
버스티켓은 왕복으로 끊으면 더 쌈.
우리 호텔은 버스역 바로 옆에 있는데 타이페이 메인역이 엄청 커서 헤매다가 빙빙 도는 바람에 괜히 생고생했다.
팔레 드 쉰.
입구가 작아서 찾기가 쬐끔 힘듦. ^^
보통 호텔 홈피 사진 보고 가면 사진빨인 경우가 많은데 여긴 사진보다 더 좋다.
위치 좋고 친절하고 무료 와이파이 되고.
욕실이 오픈형이라 쫌 불편하지만 추천~
약속 장소인 벨라비타로 가기 전에 친구가 돈 바꾸기 위해 돌아다니다 찍은 101타워.
블로그들 보면 101타워 아주 가까운 곳에 벨라비타 백화점이 있는 걸로 설명해놓던데 걸어갈만한 반경이지 결코 가깝다고 할 정도는 아니다.
101타워는 이정표로 벨라 비타를 가는 건 비추.
S book 앞.
우리나라로 치면 교보문고에 해당.
근데 우린 책은 쳐다보지도 않고 키친툴이나 각종 문방구 아이템에 눈이 뿅~
첫날 나의 쇼핑 중 가장 큰 지름.
ㅌ님의 친구가 12만원짜리 흑단빗을 질렀단 얘기에 헉!!! 한지 몇시간도 지나지 않은 뒤 4만원짜리 독일제 우드 개빗을 질렀다.
끝이 둥글게 처리된 우드빗살의 부드러움과 브러시의 부드러운 탄력을 보니 안 지를 수 없었음.
근데 우리 개는 안 좋아하겠지. ㅡㅡ
약속 장소인 벨라 비타ㅜ백화점~
나머지는 나중에~
슬슬 준비해서 딤섬집에 줄 서러 가야겠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