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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죽겠음

by choco 2014. 11. 21.

오늘 간신히 편구 마감.

컨버팅과 번역이 거의 쪽대본 수준으로 올라오는 통에 정말 머리에 쥐나는줄 알았다. ㅜㅜ

cp는 뜬금없이 오늘 cg를 넘기자고 해서 편구 쓰는 와중에 cg 만들 거 뽑고 정리까지. ㅡㅡa

이 와중에 뽀양 병원 데리고 다녀야하고 부친은 나 심부름 시킬 것들 산더미처럼 쌓아놓고 기다리심. 오늘 마감 끝내고 점심도 못 먹고 을지로와 이수를 늦을까봐 이리뛰고 저리뛰고. 문 닫기 2분 전에 뛰어들어갔다는. ㅎㅎ

어제부터 기미를 보이더니 결국 입술이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