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도 다음 주로 다 미루고 간만에 널널하니 마음 편한 한주~
몇달만에 코스트코에 가서 장을 봐오고 브레드 05에 바게뜨 등등을 사러가는 바쁜 하루의 결과물.
먼저 성탄 기념 뽀양의 패션~
은혜로운 날에 개의 표정은 "다 부숴버리겠어!!!" ㅋㅋ
옷만 입히면 저런다.
코스트코표 연어가 빛나는 디너~^^
올해도 변함없이 뽀양이 함께 있어 정말 감사했던 성탄절 이브였다.
내년에도 이 자리에서 꼭 함께 하자.
사랑한다~
가장 작은 걸 고르고 골라 가져왔음에조 연어가 얼마나 큰지 어제 실컷 먹고 좀 전에 저녁은 찌라시스시를 빙자한 연어덮밥을 해먹었음에도 많이 남았다.
한토막씩 잘라 얼려뒀다가 구워먹어야겠다.
내년에도 이 인원이 그대로 모여 딱 올해 만큼 행복하길~
그리고 모님 말마따나 1g씩은 더 건강했으면 좋겠다.
특히 우리 뽀양과 부친은 100g은 더 건강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