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매완료.
문화가 있는 날 50% 할인에 혹해서 그냥 질렀다.
자리는 중앙 4열과 사이드 1열을 놓고 고민하다가 좀 비껴서 봐도 앞에 테러당할 확률이 0인 곳으로.
4.29에 아무 일이 없어야할 텐데.
유쾌한 발레니까 대단한 절절함이나 감동은 없어도 어지간히만 해도 즐겁기는 하고 국립의 특성상 싼 좌석도 있고 할인도 많으니 시간 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
수요일은 문화의 날 할인으로 50%입니다~
덕분에 간만에 2층에서 공연을 보는 럭셔리를 즐기겠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