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에서 수정도 넘어오지 않고 다른 거 마감은 금요일 오후라는 걸 핑계로 오늘은 자체 휴일 편성. 어차피 어제나 오늘 아침까지 수정안이 넘어오지 않으면 15일 이전에 수정하고 떠나는 건 무리다. 책은 연말 마감으로 잡으니 오늘은 간만에 느~긋~ 모드다.
양모 펠트를 하러 갈까, 미용실에 갈까 하다가 늦잠 늘어지게 자고 모처럼 욕조에 물 가득 받아놓고 거품목욕을 즐기고 앉아서 밀린 포스팅 준비.
그동안 밀린 것들이 워낙 많아서 내가 쓰다 지칠 때까지 도배가 이어질 것 같다. ㅎㅎ
내일부터 다시 마감 전쟁이지만 어쨌든 행복 모드~
즐길 수 있을 때 즐겨야지. 카르페 디엠이라고 해야 하나???
양모 펠트를 하러 갈까, 미용실에 갈까 하다가 늦잠 늘어지게 자고 모처럼 욕조에 물 가득 받아놓고 거품목욕을 즐기고 앉아서 밀린 포스팅 준비.
그동안 밀린 것들이 워낙 많아서 내가 쓰다 지칠 때까지 도배가 이어질 것 같다. ㅎㅎ
내일부터 다시 마감 전쟁이지만 어쨌든 행복 모드~
즐길 수 있을 때 즐겨야지. 카르페 디엠이라고 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