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이 코앞에 닥치지 않으니 탱자탱자는 하고 있으나 마음은 무지 불편해 한 것도 없이 스트래스로 입술이 부르트고 있는 묘한 상황.
지난 주는 자료책 딱 한 권 읽은 거 빼고는 정말 한 게 없다. ㅜㅜ
마감이 한꺼번에 몰리면 정말 감당 안 될 수 있으니 오늘은 일단 내 시간표 짜기로 시동 걸기 시작.
** 인도네시아
1. 코디에게 섭외 리스트 정리해 보내기 - 내일까지
2. 국내 자료 취재 및 섭외 (현지 탐사자?) - 이번 주까지 윤곽은 잡기.
3. 일본 쪽 촬영 및 인터뷰 리스트 정리.
4. 촬영 구성안 1차 작성. 1부는 다음 주 초/ 2부는 5월 22일 금요일까지.
서브작가가 빨리 붙어야 일이 착착 진행이 될 텐데 여긴 너무 돈을 아끼려고 듬.
코디도 초짜라 머리가 지끈지끈.
여차하면 상주 아닌 알바로 ㅎ2나 ㅇ에게 SOS를...
** 중국
1. 국경 탐사 학생들 사전 인터뷰 - 이번 주 안에는 가능한 보는 걸로. 목요일?
2. 촬영 구성안 1차. 6월 5일까지.
여기는 ㅎ1이나 ㅎ2를 영입 예정.
** 터키
9월에 촬영 예정이니 여긴 좀 천천히 고민.
여기도 서브 작가부터 구해야 함.
자기들보고 구하라고 해보고 못 구하면 ㅎ2를 여기로 데려오는 걸로?
오늘은 씻고 일찍 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