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예상한 시간 안에 끝냈음. ^^
좀 더 달렸으면 좀 더 일찍 끝냈을 수도 있었겠으나 내 몸이 그냥 그렇게 자동 세팅되어 돌아가니 뭐. ㅎㅎ
내일 오후에 이걸로 회의해야 하는데 오전에 갑자기 회의가 하나 생겨서 낼 좀 후달리는 하루가 되겠다.
그나저나 왜 보자는 건지?
대충 날짜를 보아하니 또 세금 쓰러 나가는 박언니 일이 아닐까 싶은 불길한 예감이 솔솔 드는데... 굶어죽을 지경이면 몰라도 그건 아니지.
아닐 수도 있으니 고민하지 말고 일단 내일 가서 들어야지~
어차피 히타이트랑 통일로드 때문에 10월은 꼼짝도 못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