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셀프 생일 선물~
몇년 전에 프랑스 요리 배울 때부터 갖고 싶었던 치즈 커터.
나랑 프랑스 요리 같이 배우셨던 분들은 다 기억하시겠지만 저렇게 치즈를 카네이션이나 장미처럼 얇게 잘라주는 기구. 나무로 만든 중국산은 훨씬 저렴하지만 칼의 수명 등등을 생각해볼 때 평생 쓸 수 있는 대리석으로 만든 네덜란드 걸로~ 저 스위스 치즈도 한 재산 치렀다. ㄷㄷㄷㄷㄷㄷㄷ
이렇게 치즈를 꽂아 돌리면 된다.
보관은 이렇게~
치즈 드시러 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