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랄까...
편집자와 수정 포인트를 주고 받으면서 심리적 흐름과 감정 이입에 관한 문제를 지적받았다.
본래도 알고 있었지만 그전까지는 별반 신경을 쓰지 않았던 부분. 이번엔 한번 그 부분에도 슬슬 손을 대볼까 하는 생각에 참고도서 몇권을 추천받았다.
난 책을 읽을 때도 스토리 라인을 따라가지 문체가 심리를 따라가지 않는 스타일인데라기 보다는 아예 그런 책은 잘 읽지도 않는다. 그족에 주목을 하고 보니까 이미 봤던 책인데도 굉장히 새롭게 느껴진다.
뭐가 다른지에 대한 감은 대충 잡히는데 문제는 이 느낀점을 과연 반영 할 수 있느냐에 들어서면... -_-;
하는데까지 해보고 안되면 또 다음 기회에.
그런데 오늘 아침까지는 그렇게 책 수정을 하고 싶더니 막상 할 여건이 되니까 엄청 하기 싫다. 이건 무슨 청개구리인지.
편집자와 수정 포인트를 주고 받으면서 심리적 흐름과 감정 이입에 관한 문제를 지적받았다.
본래도 알고 있었지만 그전까지는 별반 신경을 쓰지 않았던 부분. 이번엔 한번 그 부분에도 슬슬 손을 대볼까 하는 생각에 참고도서 몇권을 추천받았다.
난 책을 읽을 때도 스토리 라인을 따라가지 문체가 심리를 따라가지 않는 스타일인데
뭐가 다른지에 대한 감은 대충 잡히는데 문제는 이 느낀점을 과연 반영 할 수 있느냐에 들어서면... -_-;
하는데까지 해보고 안되면 또 다음 기회에.
그런데 오늘 아침까지는 그렇게 책 수정을 하고 싶더니 막상 할 여건이 되니까 엄청 하기 싫다. 이건 무슨 청개구리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