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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중국2006

중국준비-3

by choco 2006. 12. 15.
아침 일찍 일어나서 밀린 일 처리하고 짐 싸야지 했는데 12시 반에 걸려온 동생 전화 때문에 선잠을 깨서 말똥말똥이다.  -_-;;;

짐 싸는 것만 빼놓고는 다 한듯 한데 정리를 해보자면.

1. 환전과 송금 완료.

2. 상해 여행정보 프린트와 동생이 인터넷 면세점에 주문한 것 교환권 프린트 완료.

3. 내용증명은 변호사 사무실에 신청해놨으니 나 없는 동안 송달이 되겠지.


할 일.

1. 아침에 관리실 들러서 용도변경 서명.

2. 수퍼에 들러서 갖다줄 김치 사고.

3. 짐은 이 포스팅 끝나면 싸야지.  전기밥솥을 가져다 달라는데... 너무 커서 가방에 들어가지 않는다.  이건 또 따로 이고 지고 가야할 모양. ㅠ.ㅠ

4. 혼자 있을 뽀삐를 위해서 저녁에 자동으로 켜지게 전기 타이머 맞춰놔야함. <-- 제일 중요.


대충 끝난 건가?  드디어 중국땅 구경을 해보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