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예고 카피와 멘트 써서 올렸다.
이제 남은 건 더빙 대본.
상당히 용두사미가 되어버려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내 오랜 꿈 중 하나를 간접적으로나마 이뤘다는 것에 만족하기로.
더빙대본을 위해 기력을 모아야겠다.
3월은 통장이 좀 따스하겠군.... 이라고 쓰고 나자마자 5월에 종소세 신고가 떠오른다.
고스란히까진 아니겠지만 (제발!!!!) 대부분 거기에 다 가겠구나.
돈을 더 벌지는 않는데 세금은 와장창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재정적자는 거의 200조 육박이라니.
어느 뻘짓에 흘러들어갈지.... 불쌍하고 아까운 내 세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