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없이 늘어지고 있는 나를 다잡는 의미에서.
* 기획안 1
3.27 오늘 도착한 자료책 다 읽기
3.28 기사 자료들 보면서 컨셉 잡기
3.29 기획 부분 완료
4.2 구성안 2개 완료 (혹시라도 여력이 남거나 살짝 미치면 3부작? 가능성 낮음. ㅎㅎ)
* 기획안 2
기획안 1 작업하면서 틈틈이 자료 읽기
회의 일정 잡히면 기획안 작업
담당자가 3월 안에 계약을 마무리하자고 기염을 토하고 있긴 하나 경험상 4월 초에만 해도 엄청 빠른 것임.... 이라고 생각하는데 만약 정말 3월에 하게 되면 마감 겹쳐서 죽어야 함.
설마 그런 일은 없겠지.
책 읽어야겠다.
어차피 내 돈 주고 사려던 책인데 이렇게 남의 돈으로 읽으니 기쁘군.
내 직업의 몇 안 되는 좋은 점 중 하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