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디션이 위태위태하더니 오늘 드디어 둑을 넘었다.
이대로 누워 내일까지 앓아야 하지만 내일 촬영 나갈 질문지도 수정하고 해야해서 억지로 일어나니 또 움직여지는구나.
숙제였다면 그냥 포기했을 텐데 남의 돈이 이렇게 무섭긴 하다.
내일도 아침 일찍부터 뛰어다녀야 하는데... ㅠ.ㅠ
내일 나갔다오면 이번 주는 집에 콕 박혀서 조용히 마감만 해야지.
몸이 정말 한해 한해 달라지는듯.
근데... 말 나온 김에 블루베리 추천.
눈이 계속 뻑뻑하고 상태가 메롱이라 지난 여름부터 작정하고 블루베리 정제를 먹어주고 있는데 한결 덜 피곤하다.
눈을 혹사시키는 분들은 꼭 챙겨드셔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