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 받은 내 생일 선물. ㅎㅎ
10여년을 벼른 숙원 아이템 플로렌틴 터콰즈 샌드위치 접시.
크기도 적당하고 쓰임새도 좋아서 내년 내 생일에 하나 더 선물할까 고민 중. ^^
오늘 도착한 동생의 셀프 성탄선물.
홈쇼핑 특가라서 정말 무~지하게 쌌다.
사진엔 빠졌는데 역시 돈 주고 따로 사야하는 닭모양 냄비꼭지도 딸려왔음.
나도 묻어가는 득템~
저 캐서롤에 묵은지와 돼지목살을 세팅해놨음. 오늘 저녁메뉴는 묵은지 목살찜~^ㅠ^
고디바 세일에 마구마구 질렀지만 사진은 얘만.
작년에 새로 나온 3종 쿠키인데 레시피가 바뀌었는지 작년보단 버터향이 약하고 리치한 감이 줄었으나 괜찮음.
또 세일이니 다시 한번 질러줘야 함.
완전 맘에 드는 뽀삐 매트.
간식을 감춰놓고 찾아먹게 하는 건데 뽀삐가 정신줄을 놓고 있음.
애들 감각을 키워주는데 좋을 것 같다.
이건 동생이 준 내 생일선물.
울 뽀양은 럭셔리가 잘 어울리는구나. ^^
까만색이다보니 큰 가방 안에서 안 보여서 잃어버린줄 알고 자주 놀라는 중.
사진 찍은 건 이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