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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017 - 삿포로 준비

by choco 2017. 8. 12.

정말 너무나 심하게 스펙타클한 7-8월이라 계획도 제대로 못 세웠음.

그냥 대충 날짜별로 정리.

1일차

* 치토세 공항 국제선 청사-> 리무진으로 호텔까지 이동.

도착층으로 나오면 도라에몽 보임. -> 왼쪽 윗편 표지판을 보면 route bus  안내판 보인다.   -> 화살표 방향으로 죽 가서 끝에서 우회전을 하면 에스컬레이터 -> 1층으로 내려가면 버스 정류장. -> 65번 공항 리무진 버스 탑승. (1030엔)

http://www.new-chitose-airport.jp/ko/access/bus/  <- 버스 노선 및 안내.

* 호텔 -> 전철역

삿포로 역 지하도 따라 -> 스스키노 & 오도리 방향 7~10분 정도.-> 호텔 <- 스스키노 역까지는 7분 정도.  스스키노와 삿포로 역 중간 지점.

* 호텔 -> 털게부페 난다.

호텔에 짐 내려놓고 바로 부페로~ 왕게, 털게, 대게, 일본흑우를 먹을 수 있고 북해도산 우유로 만든 초콜릿 아이스크림 맛있다고 함.

호스이스스키노 역 3번 출구 앞에 있는 아파 호텔 스스키노 에키마에 호텔에서 걸어서 2분 거리.  사이버시티 건물 지하 2층.

오전 11~ 밤 10시까지 영업.  90분 무제한 5천엔 정도. (올 초 정보라 더 올랐을 수도)

* 야경

구경을 위한 대관람차, jr 타워 등이 있으나 아마도... 편의점 털어서 호텔로 갈 확률이 높긴 하지만... 

JR 타워 - http://blog.naver.com/hee81hoo/221071459812 / 자판기에서 티켓 구입. 720엔. 10시까지 함.

편의점에서 홋카이도 우유 꼭 사서 마셔볼 것.

 

2일차

* 삿포로 -> 오타루

오타루 웰컴패스 없어졌음.  편도 640/ 왕복 1280.  왕복표 끊는 의미 없음.

jr삿포로 역에서 기차시간표 챙길 것-> 파란색이 색칠된 판매대는 지정석, 색칠 없는 곳은 자유석. 지정석이 좀 더 비쌈. -> 티켓 구입 후 jr 열차시간과 게이트 확인해 이동 -> U seat는 지정석/ rapid는 급행/ semi rapid는 준급행/ local 일반행.  급행 추천이라고 함. -> 열차방향 오른쪽에 앉으면 바다를 보며 갈 수 있음. -> 미나미 오타루 역에서 내려 한국어 지도 꼭 받아서 관광 시작. -> 메르헨 거리 도보 5분

* 메르헨 교차로 주변 관광

오타루 오르골당 - 입장료 무료. 9:00~18:00

사카이마치 도리 - 메르헨 교차로에서 기타노 월가라 불리는 오타루 운하 인근까지 이어지는 약 900m의 거리로, 유리 공예점과 수공예품점, 홋카이도의 특산품, 디저트 전문점들이 모여 있다.

르타오 본점 - 생초콜릿 전문점. 더블 프로마쥬 치즈케이크/ 아이스크림 유명. 선물용은 공항에서 구입. 메르헨 교차로에서 도보 10초, 오르골당 본관 건물 정면의 높은 탑이 있는 건물

기타카로 - 유바리 멜론젤리, 일본 스타일 디저트(오카키 등 해물과자), 슈크림빵. 오타루에서만 파는 바움쿠엔. 메르헨 교차로에서 도보 1분

롯카테이 - 과자, 디저트 전문점. 마루세이 버터샌드(マルセイバターサンド)’가 대표 메뉴. 슈크림도 유명. 슈크림 사면 커피 무료 제공.  메르헨 교차로에서 도보 1분

기타이치 3호관 기타이치홀 - 월, 수, 금 2시에 라이브 연주. 슈크림빵 세트 추천.  메르헨 교차로에서 도보 1분

* 이른 점심 후보 (스시야도리)

스시야도리 - 사카이마치도리 상점가가 끝나는 지점 큰 로손 편의점 -> 스시야도리 -> 적당히 골라서? (아사히 스시) (스시 겐)

http://m.cafe.daum.net/solowalk/11QM/66?q=%EF%BF%BD%EC%82%A4%EF%BF%BD%EF%BF%BD%E7%8C%B7%EF%BF%BD%20%E7%95%99%EC%8F%86%EC%AD%9B&  (출력했음)

사와사키 수산 - 운하 방향으로 메르헨 거리 거의 끝까지 걸어가면 위치.  카이센동, 우니동

* 늦은 점심 후보

하나고코로 오타루 점 - 구 야스다 은행 건물. JR 오타루 역에서 운하 방향으로 도보 약 7분. 영업시간 11:30~15:00, 17:00~22:00  / 우동, 튀김덮밥세트.

데누키 코지 - 오타루 운하 바로 옆. 꼬치구이, 라멘 식당 등. 전망탑에 오르면 오타루 운하를 내려다볼 수 있다.  (와키사카의 튀김덮밥 추천 11;30~2:45/ 4:30~)

* jr 오타루 역 주변

미야코도리 상점가 - 100엔 숍 등.

jr오타루-> jr 삿포로로 이동. 오타루는 6시 정도면 거의 모든 가게들이 문을 닫는다고 함. 대충 6시 정도에 이동 예정.

* 저녁 (삿포로)

오코노미야키 맛카 - 스스키노 역에서 소바집과 sunkus 편의점 사이 큰길 -> 2블럭 걷고 -> 건물 1층 / 인기메뉴 즈치모, 믹스 오코노미야키, 오무챠멘(돼지고개 볶음면)

돈카츠 타마후지 에스타 점 http://tommylee.co.kr/221065177187  삿포로역 근처. 한국어 메뉴판 없음. 밥, 국 등 선택해야 해서 약간의 난이도 예상.

샤부샤부 스키야키 전문점 젠 - http://blog.naver.com/nmnm79/221062970695 

오오토야 - 일본 가정식.  삿포로역 근처

타즈무라 - 다이마루 백화점 8층. 돈가츠

스텔라 백화점 6층 푸드코트- 삿포로역. 다이마루 백화점과 연결.

 

3일차 

* 호텔 -> 삿포로 맥주 박물관

11;30~20:00 비행기 시간이 애매함... 고민 중.

jr삿포로 역에서 88번(시내 경유), 188번(삿포로 역-> 맥주박물관만 왕복) 타고 -> 삿포로 비루엔 정거장 하차. 버스비는 1인당 210엔.

1층 입장 -> 2층 갤러리 (여기까진 무료) -> 1층 스타홀에서 시음. ^^ -> 노란 별마크를 따라 계단을 내려가 오른쪽 자판기에서 티켓 구입. 3종류 마실 수 있는 테이스팅 세트 600엔 정도.

* 점심?  

맥주박물관에 갈 경우는 공항 가서 먹어야할듯.  맥주 박물관 포기할 경우.... 다이마루 백화점이나 삿포로역 라면파크에서 적당히?

니조 시장 가서 카이센동이나 우니동?

호텔에서 짐 찾아 리무진 타고 공항 이동 (리무진 버스 시간 확인 必)

* 공항 맛집

이치겐 - 새우로 맛을 낸 라멘. 국내선 청사 3층. 삿포로 라멘도장.

라비- 스프카레

* 쇼핑

다이마루 백화점 식품관 - 10시부터 8시까지. 연중무휴. 10시에 c컵 푸딩 구입.

입국수속하고 들어오면 안쪽에 면세점들이 싸다고 함.  오뎅이나 선물용 특산 과자들 여기서 구입 예정.

추천 품목인 오렌지 쉬폰 어쩌고느 안에는 없다고 하는데... 그건 별로 좋아하지 않으니 패스~